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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제노역 중 잘린 손가락, 일본 감독관 '웃기다'며 던져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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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머킹 24-04-08 22:30 8회 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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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 노역하다 왼손 검지가 잘렸는데 일본인 감독관이 ‘웃기다’며 손가락을 공중으로 연신 던졌습니다. 그것에 대한 울분이 남아있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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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m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30308075800031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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